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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남도 합천과 산청은 가야산과 지리산이라는 두 국립공원을 품은 영남 내륙의 자연·문화 보고입니다. 합천 해인사는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법보 사찰로, 가야산 홍류동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이 장엄합니다. 가야산 상왕봉 등산은 왕복 5~6시간이며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합니다.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는 1960년대 서울 거리를 재현한 세트장에서 드라마·영화 촬영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. 산청 쪽의 지리산 천왕봉은 남한 최고봉(1,915m)으로 종주 산행의 성지입니다. 대구에서 합천까지 고속도로로 1시간, 산청까지 1시간 30분이며, 한우와 산채정식 등 청정 산간 음식이 일품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