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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남도 통영은 "한국의 나폴리"로 불리는 남해안의 보석 같은 항구 도시입니다.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한려수도 다도해의 섬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며, 동피랑 벽화마을의 알록달록한 골목길은 산책하기 좋습니다. 국내 최대 굴 산지답게 겨울철 굴구이와 충무김밥, 꿀빵 등 먹거리도 풍성합니다. 윤이상 기념관, 통영 세병관 등 문화 유적과 예술의 도시다운 감성이 공존하며, 한산도 제승당까지 유람선을 타고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. 부산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거리이며, 사계절 중 특히 봄과 가을이 여행하기 좋습니다.